필굿 맥주 가성비 좋은 발포주 오비맥주 가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내돈내산내먹 후기*

 

작년부터 제가 즐겨 먹었던 맥주 중하나인 '필굿' 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가격이 솔직히 너무 저렴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한번 구매하고나서 게속 꾸준히 집에 쟁여놓는 음료가 되어버렸어요..

 

일단 제가 구매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필굿 구매가격은

 

500ml 24캔에 14000원대 였던것 같아요

 

매우저렴하죠:? 솔직히 처음에 맛이없다고 해도 구매해 보고 싶은 가격이였어요.

 

그래서 맛은 어떠냐고요?

위에보시면 Happoshu 라고 써있는데 이게뭘까요?

궁금해하시느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건바로 '발포주' 라는 뜻이요

 

발포주는 맥아의 비율이 67% 미만인 술을 발포주라고 

한다네요

맥아의 비율이 10%이상일 경우 통상적으로 '맥주'라고 분류되는데요

대표적으로 필라이트,필굿은 이 10%가안되는 10%미만의 맥아가 포함된 술이죠. 

 

그렇다고 나쁜원료로 사용된건 아니니 

안심하고드세요. 저는 필굿이 가장 맛있는 순간은 딱 시원한 냉장고 또는 냉동고에서

꺼냈을때 인거같아요. 딱 아주 시원하게 한입 하는순간 아주 온몸이 짜릿할 정도로 시원하답니다.

하지만 찬기가 빠지면 아주밍밍해지는게 단점이죠

 

알콜도수는 4.5%의 술이고요.

 

제조사는 OB 입니다.

 

시원한여름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가성비좋은 맥주 쟁여놓고

시원하게 드세요~ 첫입은 아주 시원하고 맛나답니다 

맛있게드시려면 저처럼 500ml를 빨리 마셔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