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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

일본 미야자키 골프여행 Day1 - visit japan web,에르메스 면세구매,아시아나 기내식,쉐라톤그랜드오션리조트,이온몰,회전초밥,스시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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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일본 미야자키로 골프여행을 다녀왔어요.

 

아 저는 아쉽게도 이번에는 골프를 치지는 않고.. 부모님만 치셨어요

 

 

다들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등으로 일본여행을 가지만 ㅋㅋ

 

저는 생소한 미야자키 라는 곳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ㅎ

 

 

 

 

비행스케줄이 아침이라 새벽부터 공항으로 향합니다.

설연휴 공항에 사람이 많다고 난리던데.. 생각보다 수속이 엄청 오래걸리진 않았어요

 

2시간전에 가서 빠르게 수속했답니다.

 

 

 

 

벤택시를 예약해서 출발

 

 

 

 

 

공항은 설연휴를 맞이하여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공항오시기전에 visit japan web 작성하시고 출국하세요.

 

티켓팅할때 접종확인서도 확인하시니 꼭 출력하시거나 폰에 저장해서 가져오세요

 

 

 

 

 

 

 

티켓팅을 하고 

 

2층 스쿨푸드에서 간단하게, 김밥과 라면

 

 

 

 

미야자키는 아시아나 전세기로만 갈수 있어요

 

 

 

 

다행이도 저번 보홀여행떄는 면세가 아직 열지 않았는데 

이때는 막 열었을(?) 때라 빠르게.. 면세한도 내에서 구매했습니다 :)

 

따로 리뷰할게요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비행기 타기전에 커피한잔

 

탑승구쪽에 엔젤이너스가 있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에 유학생때는.. 정말 비행기 많이 탔구요

 

코로나이후에는 기내식은 아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비행기타서 눈감으니 기내식을 주네요 ㅋㅋ

 

넘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1시간 반 거리인데 기내식이라니 ㅋㅋ

 

 

 

 

 

밥을 그래도 조금 먹고타서 기내식을 먹었습니다 :)

 

잡채밥? 이였는데 ㅋㅋ 그냥저냥 간만에 기내식이 반가워서 먹었네요 

 

 

 

 

미야자키 도착

 

자유여행이지만 골프예약과 호텔 항공은 여행사를 끼고와서

픽업해주시네요

 

 


 

 

체크인은 3시부터인데, 대충 짐찾고 나와서 호텔도착하니 체크인 시간이더라고요

 

저희는 룸을 3개잡아서

 

체크인하고 올라왔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뷰는 다른분들 블로그에서 보던 그뷰더라고요

 

 

골프장과 바다와.. 뷰가 오묘하게 이쁘네요 

 

 

 

 

 

욕실도 넓고 좋지만

온천이 횟수제한없이 무료라.. 여기서 씻을일은 거의 없었네요

 


 

 

짐을 대충풀고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에서 이온몰(쇼핑몰) 로 이동했어요 택시비는 대략 26000원 정도 나왔네요

왕복 5마넌정도의 택시비. 첫날은 가족이랑 이동해서 택시를 타고 혼자 다닐때는 버스타고 다녔어요

 

 

 

해외어딘가에서 먹어본 커피.. 영국인가?

 

 

 

 

 

이온몰안에 마트도좀 구경하고

맥주종류가 정말많네요

 

 

 

 

 

 

나중에 오면 마트에서 초밥을 꼭 사먹어 볼테다!

 

 

 

 

저녁을 뭐먹을까 찾다가.. 저번에 유투브에서 봤던 스시집이 근처길래 다녀왔어요

갑자기 비가와서 비를 맞고 다녀왔습니다. 이온몰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스시토라 

 

 

 

 

5시오픈인데 5시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있어서 눈치껏 키오스크에서 웨이팅을 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에있는 스시를 집어서 먹어도되고 , 태블릿으로 주문해도 됩니다 :)

 

 

저희는 첫날에는 잘몰라서 앞에다가 말로 주문하거나, 벨트에 있는걸 집어먹기만 했어요

 

 

 

 

이날진짜 맥주가 최고 였어요

 

 

큰사이즈로 한잔더

 

 

 

 

스시토라 기름진 생선들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셋이 이정도 나왔는데

저혼자 한번더갔는데 8000넘게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호텔로 돌아와서 라운지에서 맥주한잔씩~

1000넘었던거 같은데 잔에

 

스시집에서 먹었던 맥주가 그리웠습니다 ㅠㅠ

 

이렇게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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