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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침식사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감자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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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 

 

이번 강릉여행에서 아침으로 먹어본 강릉 장칼국수와 감자옹심이 맛집 감자바우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형제칼국수,금학칼국수,금천칼국수 등이 장칼국수로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감자옹심이와 장칼국수가 함께 파는곳에서 먹어보고 싶어서

그리고 아침일찍 문을 여는집을 찾다보니 강릉 아침식사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감자바우' 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강원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매일
09:00 - 21:00
20:00 라스트오더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길거리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요금 700원이 나오더군요!

 

 

 

 

 

이분이 감자바우 사장님 이신가봐요 ㄷㄷ

 

 

 

 

 

저희는 감자옹심 하나와 장칼국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인기집이라 낮에는 사람이 많던데...!

 

 

 

 

 

 


 

 

 

 

 

 

 

김치는 이렇게 공용으로 덜어 먹을수 있게 나오더라고요

김치도 꽤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앗 감자전도 주문했었네요

쫄깃쫄깃한 감자전이였어요 어릴적 엄마가해주신 감자전이 생각났어요 ㅋㅋ

감자가 조금 더 들어간 감자전을 생각했지만 쫄깃한 대신 기름기가 많이 없어서 담백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감자전 쭉쭉 찢어서 간장양념에 콕 찍어서 먹었습니다 :)

 

 

 

 

 

 

감자전을 먹다보니 장칼국수와 감자 옹심이가 나왔어요

 

 

 

멸치육수 베이스 인지 살짝살짝 멸치가 보여서 아 진짜구나 하는 느낌으로 먹었어요

저는 두 메뉴다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먹은 짝꿍님은 장칼국수가 좀 매워서 먹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매운거 잘 못드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감자옹심이 또 먹고싶네요.. 칼국수 조금에 감자옹심이가 대부분이예요 

저는 칼국수가 대부분이고 감자옹심이가 조금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반대라 만족스러웠습니다 :)

 

 

보기에는 양이 별로 안되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무지 푸짐햇어요

 

 

 

 

 

 

 

저는 감자바우 장칼국수가 생각나네요...ㅠㅠ 면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강릉을 다녀도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장칼국수 였는데 이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살짝은 얼큰하고 자극적이지만.. 멸치육수가 자꾸 끌리는 맛 ? 이였어요

 

걸죽한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추운날에 생각나는 뜨끈한 맛 입니다

 

 

 

 

 

 

감자바우에서 사진찍을때 빛을 잘받앗는지 사진이 다너무 맛있게 나왔네요 ㅎㅎ

아침으로 먹기 좋았어요 

 

하지만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장칼국수보다 감자옹심이 메뉴를 추천드릴게요~

 

 

 

 

 

#내돈내산맛집 후기였습니다

 

강릉여행가시면 감자옹심이와 장칼국수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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