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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

청와대 개방 예약 및 관람 , 경복궁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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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분들이 청와대 개방이후 청와대 관람을 위해 방문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추석연휴동안 한번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하기

먼저 청와대 국민 품으로를  가려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타임별로 하고 가야했습니다.

개인당 6명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지금 날짜로 부터 약 한달 후 일정까지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reserve1.opencheongwadae.kr 

 

 

예약 후 오는 문자와 바코드를 입장시 보여주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은 예를들어 9 - 10:30분 이렇게 되어있는데 입장시간만 저시간 내로 맞추고 퇴장시간은

자유인거 같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줄서다보면 저시간 안에 못나오더라고요...)

 

 

 

청와대 가는법 & 주차

다음으로 청와대는 영빈문,중간정문,춘추문 세가지가 있는데 세가지 문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희는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차요금은 2시간 5천원 초과 10분당 800원 입니다.

 

다둘러보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됬는데 주차요금이.. 9천원이 나오더군요 차도 무지 밀리고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노약자,임산부,장애인은 주차하시고 이셔틀을 통해서 청와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셔틀을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걸어가기는 꽤멀더라고요 택시라도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날은 정말 줄이길어서 입장하는데도 한참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들어오면 가장 처음으로 눈에 띄는것이 바로 영빈관 입니다.

영빈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적혀있구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빨리빨리 이동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 국빈들이 이곳에서 만찬을 즐기고 했으니 아주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 였습니다

 

청와대본관입니다 잔디를 잘 깍아놓아서 푸르르고 아름다웠습니다

입장까지 2시간이 소요되었고 너무 덥고.. 힘들었습니다 줄줄이 들어가서 구경해서 천천히 걸어야해서 더 다리가 아팟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입장이 다가옵니다

역대 대통령들 초상화가 걸려있는곳

역대 영부인들 초상화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대통령 가족들이 실제로 머물렀던 관저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소박하고 평범했던곳 그래도 역대 대통령들이 지냇던 공간을 직접보니 신기하고 또 신기했습니다.

 

사람이 좀 덜있을때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즐긴것 같습니다

개방한지 얼마안되서 그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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