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의공간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홀 자유여행 데이투어로 다녀 온 초콜릿힐 보홀 자유여행 후기 입니다. 클룩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자유여행 하루일정을 내륙투어로 잡았습니다. 그중에 기억남는 투어는 바로 초콜릿힐 이였습니다. 보홀의 대표관광지중 하나인 초콜릿 힐은 마치 한국의 천마총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초콜릿힐은 지질할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대략 1269개의 초콜릿 힐이 펼쳐져 있습니다. 건기에는 풀이 자라지 않아서 대형 키세스 초콜릿이 놓여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 초콜릿 힐은 저도 여행 후에 알게되었지만 초콜릿 힐은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까지 되어있는 관광지라고 하네요. 초콜릿힐은 입장료 100p(2022년 8월 기준)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섭외한 운전기사님과 초콜릿힐을 들어갈때 언덕을 올라가기전 입구에서 지불한다. (그런데..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 화강 쉬리공원 산책하기 & 인생샷 강원도 철원 쪽이 할머니 댁이라 종종 방문하고는 합니다. 철원이 생각보다 갈 때마다 신비로운 곳인 거 같습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자연환경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는 합니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친척분이 철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가이드를 해주셔서 첫 번째 코스로 화강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화강은 북한의 김화군 금성면 수리봉이라는 곳에서 시작되어 쉬리마을을 지나 한반도 유일의 화산 강이라고 불리는 한탄강으로 유입되는 길이 23.5km 그리고 하폭이 100m - 150m , 또한 평균 수심 1m 내외의 지방 1급 하천으로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꽃 강이라는 뜻의 화강은 dmz 인근에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희귀 철새들의 도래지 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삼척여행] 용화해수욕장 펜션 뷰 좋은 통유리오션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캠핑이 아닌 편안한 여행으로 강원도 삼척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강원도 삼척 쪽 여행은 원평해수욕장 쪽 캠핑장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고는 했습니다. 요즘 제게 캠핑이 약간 비수기라서 편하게 놀고 오고 싶은 마음에 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날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에서 프리다이빙을 약간 하고 씻고 편안하게 쉴 목적으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9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스노클링이 가능한 장호항은 참 매력적이더군요. 야놀자 3만 원 할인 혜택이 가능한 통유리 오션뷰 펜션을 선택하였습니다. 장호항, 용화 해변 근처에 펜션들이 많이 있었는데 비수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곳들이 꽤 있어서 10만 원대에 가장 깨끗해 보이고 뷰가 좋은.. 을지로 골뱅이 골목 영락골뱅이 푸짐한 매력 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 을지로에는 유명한 골뱅이 골목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 중에 아주 손꼽는 곳입니다 을지로 골뱅이 골목을 아주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영락골뱅이 와 풍남골뱅이 중에 고민되는 건 사실입니다 두 집의 차이점은 확실히 있으나 두 집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사실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는 하네요 항상 풍남이 사람이 더 많아 보이고 영락은 자리가 넓어서 그런지 자리가 항상 여유롭여 보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국내산 골뱅이 29000원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입니다 술값이 다소 많이 올랐습니다. 이 집의 장점 중 하나가 햄사리를 무료로 준다는 겁니다 풍남은 햄사리는 추가금을 지불하고 주문해야 합니다~ 소주부터 한잔합니다 골뱅이를 주문할 때 새콤달콤 골뱅이와 파 마늘만 넣는.. 분당 서현 묘오또 붓카케 우동, 모밀, 돈까스 점심 원래 점심을 안먹는데 아니 못먹는데.. 시간이없어서.. 대충때우는편인데 오늘 좋은 기회가 있어서 점심을 먹게되었다. 물론 오전일을 빨리끝내고, 면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 육식과 술을 즐겨먹었더니 깔끔한 음식이 땡겨서먹게된 소바와 우동 간만에 먹으니 넘 맛있었다 종종 먹으러가야지~ 고기가 두툼했던 돈까스 모밀소바 쯔유밥 돈까스 모밀 정식 탱글탱글 맛있었던 붓가케 우동 정식 필굿 맥주 가성비 좋은 발포주 오비맥주 가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내돈내산내먹 후기* 작년부터 제가 즐겨 먹었던 맥주 중하나인 '필굿' 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가격이 솔직히 너무 저렴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한번 구매하고나서 게속 꾸준히 집에 쟁여놓는 음료가 되어버렸어요.. 일단 제가 구매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필굿 구매가격은 500ml 24캔에 14000원대 였던것 같아요 매우저렴하죠:? 솔직히 처음에 맛이없다고 해도 구매해 보고 싶은 가격이였어요. 그래서 맛은 어떠냐고요? 위에보시면 Happoshu 라고 써있는데 이게뭘까요? 궁금해하시느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건바로 '발포주' 라는 뜻이요 발포주는 맥아의 비율이 67% 미만인 술을 발포주라고 한다네요 맥아의 비율이 10%이상일 경우 통상적으로 '맥주'라고 분류되는데요 대표적으로 필라이트,필.. 이전 1 2 3 다음
